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남다른 부부금실에 ‘축하 봇물’
개그맨 정성호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씨는 현재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호의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 넷째 아이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올해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1월 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정성호는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2년과 지난해 각각 둘째와 셋째를 얻은 정성호 부부는 셋째 출산 후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아 넷째 소식을 알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축하드려요"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넷째라니 진정 애국자!"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다산왕 등극"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순산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