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공식 트위터에 "소치 동계올림픽 열혈 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레머니를 단독! 공개합니다. 우리 소중한 민율이 승부욕이 강해서 한국선수가 지면 속상해하면서 운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율은 스케이트복을 흉내내며 윗도리를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쓴 채 빙판 위를 질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율이 너무 사랑스럽다" "한국 선수 지면 운다니, 귀여워라" "민율이 뭘 해도 예쁘다" "스케이트 선수 빙의 100%!"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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