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little Jim came home from school with a note from his teacher. It said that Jim was having trouble telling the difference between boys and girls, and would his mother please sit down and have a talk with Jim about this. So Jim’s mother takes him quietly by the hand upstairs to her bedroom, and closes the door.
“First, Jim, I want you to take off my blouse,”she said.
So Jim unbuttons her blouse and takes it off.
“O.K., now take off my skirt.” So Jim takes off her skirt.
“Now,” said the mother, “take off my bra.”
So Jim took off his mother’s bra.
“And now, Jim, please take off my panties.”
Jim finishes removing these, too. His mother then says,
“Jim, now you know how different what I wear from what you wear.”

하루는 어린 짐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주는 편지를 받아들고 집에 돌아왔다. 편지의 사연인즉, 짐이 사내와 계집애들이 어떻게 다른지 잘 분간하지 못하는 것 같으니 어머님이 녀석과 자리를 같이해 이에 관해 이야기해 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짐의 손을 잡고 2층으로 조용히 올라가 침실로 들어가더니 문을 닫았다.
“너 우선 엄마 블라우스를 벗겨봐.”
엄마가 이렇게 말하자 짐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고 그것을 벗겼다.
“좋아. 이제 엄마의 스커트를 벗기는 거야.” 그러자 짐은 엄마의 스커트를 벗겼다. “자, 이번엔 엄마 브래지어를 벗겨 봐.” 그래서 짐은 엄마의 브래지어를 벗겼다.
“그럼 이번엔 엄마의 팬티를 벗기는 거야.”
그래서 짐은 그것마저 벗겨 버렸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짐, 너 이제 엄마가 입는 것과 네가 입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겠지.”

tell the difference between boys and girls
남자와 여자를 분간하다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 주인이 매일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가 세워져 있자 고민 끝에 주변에 자전거를 세워 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다 써 놓았지만 그 역시 소용이 없었다. 궁리 끝에 집주인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 후로 자전거가 모두 자취를 감췄다.‘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가련한 인생
달려드는 모기를 막으려고 뿌린 모기약에 죽은 파리는 가련하다. 멀쩡한 사람 다 피했는데 술 취한 사람한테 밟혀 죽은 바퀴벌레도 가련하다. 겨우 잠들었는데 수면제 먹을 시간이라고 깨워서 일어난 환자도, 소화제를 먹고 체해서 숨진 약사도 가련하다.
그리고 10억 원을 들여 금배지 달고 1억 원을 뇌물로 받았다가 구속된 국회의원은 더욱 가련하다.


결혼비용
하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녀석이 누워 있는 아빠를 흔들며 물었다.
“아빠, 결혼하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
뜻밖의 질문에 아빠는 잠시 생각하고서 이렇게 대답했다. “글쎄, 사람마다 다르겠지?”
그러자 아들이 다시 물었다.
“그럼, 아빤 엄마랑 결혼할 때 얼마나 들었어?”
그러자 아빠는 역시 잠시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그거야 아직은 알 수 없지. 지금도 계속 들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황당한 점쟁이

영구가 여자 친구와 점집에 갔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 집 앞에 감나무 있지?”라며 호통을 쳤다. 이 점집이 너무 잘 맞힌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나지막이 말했다.
“아니요.”
그랬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