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스앤파파스 패밀리세일, 2014년 국내 TOP 5 유모차 한자리에
다가오는 봄맞이 외출을 맞이해 유모차 업계에서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마마스앤파파스(www.mamaspapas.kr)도 잉글레시나 ‘트릴로지’와 발렌타인데이인 14일에 국내 최초로 ‘어보2유모차'를 공개한다. 이에 더해 스토케코리아의 ‘익스플로리’, 콩코드의 ‘네오’그리고 키디코리아의 ‘클릭앤무브3'도 패밀리세일에 참가한다.

2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인 마마스앤파파스의 어보2 유모차는 기존의 어보유모차보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어보유모차보다 약 12가지 점이 개선됐다.

또한,‘어보2 유모차’는 통풍차양막과 방충커버가 내장되어 따로 유모차 액세서리 구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향상된 폴딩프레임과 유모차바퀴 네개가 독립적인 서스팬션이 가능해, 보다 부드럽고 자유로운 핸들링을 느낄 수 있다.

마마스앤파파스 박도연 마케팅 차장은 “어보2 유모차는 기존의 유모차보다 향상된 것은 물론, 정전기 문제도 해결돼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보2 유모차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15일에 열리는 패밀리세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마마스앤파파스 유모차 외에도 의류, 인테리어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편, 2014 마마스앤파파스 패밀리세일에서는 국내 TOP 5 유모차 업체인 스토케코리아, 마마스앤파파스, 잉글레시나, 콩코드, 키디도 참석할 예정이다. 아기사진 전문 빛그린 스튜디오와 사랑비 스튜디오도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마스앤파파스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