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의사 양재진이 어머니와 함께하는 24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2년 만에 새로 이사한 부산 본가를 찾았다. 이사 후 집을 처음 방문한 오상진은 내부를 둘러보며 집을 공개했다.
오상진의 부모님이 거주 중인 본가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화려한 정식이 더해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화려한 샹들리에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부모님에게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드렸다. 이에 오상진의 아버지 오의종 씨는 아들이 직접 만들어준 파스타를 먹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집 공개, 엄청 잘 사나봐" "엄친아의 정석" "오상진 집, 샹들리에 멋지다~" "오상진 요리도 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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