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서울안과, “병원 규모와 실력은 비례하지 않아”
노안, 난시 동시교정 인공 수정체 삽입술 도입
콘스텔레이션 백내장 수술장비, 고객관리 시스템 강점 중요성 밝혀

센트럴서울안과가 지난달 27일 지난 한 해 동안 백내장 인공 수정체 삽입술 566례를 달성한 노고에 감사하고, ‘열정과 실력, 따뜻한 인간애로 실명 질환을 퇴치하는 병원’의 미션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재완, 황종욱 대표 원장이 참석해 한 해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독려했다.

2011년 개원한 센트럴서울안과는 ‘콘스텔레이션 비전 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수술 장비를 도입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세계적인 기초 과학 학술지인 <Metallomics> 2013년 10월호에 황종욱 원장의 황반변성 논문이 표지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백내장 인공 수정체 삽입술 566례 기록한 센트럴서울안과는 노안 및 난시를 함께 교정하는 고난도 백내장 수술의 빈도가 20%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에 의해 신의료기술로 지정된 녹내장 방수유출관 삽입술(Ex-Press 수술)을 국내 의료기관 중 서울성모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했다.

또한, 올해 4월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안과학회인 세계안과학회(WOC)에 최재완 원장이 개원가 의사로서는 유일하게 2회 연속 초청 연자로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시니어 안질환 질료의 선진 의료 기술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최재완 원장은 “의료기관의 크기와 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며, “백내장 수술은 최근 고급형 백내장 수술 장비와 인공수정체의 발전으로 합병증은 최소화하고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해결하는 등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황종욱 원장은 “튼튼한 팀워크와 실력에 대한 고객의 믿음이 성장 원동력이다”며, “올해는 ‘100세까지 건강한 눈!’을 모토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시니어 안질환 집중치료 클리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센트럴서울안과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선정된 병원 중 노안·백내장 수술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