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정우성 연출작 출연…어떤 역할 맡았나?
배우 유인영이 정우성의 연출작에 출연한다.

10일 유인영 소속사 측은 "유인영 씨가 정우성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킬러 앞에 노인'에 출연한다. 단편영화로, 8일부터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킬러 앞에 노인'은 살인을 의뢰 받은 킬러가 목표물을 탐색하고 작전을 실행하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다루는 작품으로, 제38회 홍콩 국제영화제 제작 지원 영화 중 한편이다. 유인영은 영화에서 킬러 역할을 맡았다.

유인영 정우성 연출작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영 정우성 영화 궁금하다" "유인영이 킬러 역할?" "둘 다 주연배우이면 좋을텐데" "정우성 연출작이라니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