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연장논의, 제작진 입장 들어봤더니…
tvN '꽃보다 누나' 연장논의와 관련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꽃보다 누나' 측은 1회 연장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꽃누나는 연장 없이 이번주 7회분과 다음주 미방영분을 포함해 총 8회로 종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꽃누나는 몇 회까지 해야겠다고 정해놓은 게 없었으며 추가 연장 없이 다음주 방송될 8회로 꽃누나는 종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4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의 유럽 배낭여행기를 담은 tvN '꽃보다 누나'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