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기고에서)
내년 주가 전망? 그걸 예측할 시간이 있으면 기업 한 곳이라도 더 방문해야 한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 내정자(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위험하고 예측 불허하며 폭력에 기울기 쉬운 과대망상형이다. 김정은이 스위스에 유학하던 시절반 친구와 주변인 거의 모두를 인터뷰해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인터뷰에서)
동북아 세력 균형을 얻고 중국과 경제 이익도 추구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쫓을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연미화중(미국과 연합하고 중국과 화합) 전략이 필요하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인터뷰에서)
양적 완화 축소는 신흥국의 신용 거품을 더욱 빠른 속도로 꺼지게 할 것이다. 지난 10년간 세계경제를 이끌어 왔던 이머징 마켓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앤더스 아스란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터뷰에서)
천국의 문이 아무리 좁고 온갖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내 영혼의 선장이다.
넬슨 만델라의 애송시 인빅투스(이코노미스트 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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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481890.1.jpg)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13’에 따르면 가구주 연령에 따른 월평균 가구 소득이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빠르게 증가하고 50대 중반 최고점을 기록한 후 급격히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근로소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통계청은 고령 인구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전체 사회의 소득 및 소비 불평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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