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다국적 팬들은 '예쁜 남자' 촬영에 매진중인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통 큰 릴레이 밥차를 선물했다.
'예쁜 남자'의 첫 촬영이 시작된 날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장근석 팬들의 밥차는 일주일에 두 번에서 많으면 네 번까지도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간단한 도시락을 기본으로 설렁탕, 갈비탕, 분식, 고급뷔페까지 다양한 메뉴와 후식까지 대접하며 풀코스 밥차를 전달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장근석은 "응원을 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추운 줄도 모르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근석 밥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밥차, 기분 좋겠다" "팬들 정성이 대단하다" "한 번도 아니고 네 번을?" "배우들 스태프들 신나겠네" "팬들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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