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a space ship landed in a farmer’s field and a Martian and his wife got out and introduced themselves to the farmer and his wife. As a token of is friendship, the farmer immediately invited the Martian couple in his home and begged them to stay for the evening and have dinner, so the Martians agreed.
Later that night, the Martian man explained how, on their planet, it was customary to swap partners as a token of friendship. The farmer, not wanting to offend his alien neighbors, readily agreed. The Martian man took the farmer’s wife into one bedroom while the farmer took the Martian woman into another.
While they were at it, the Martian man asked the farmer’s wife, “How do you like it?”
The farmer’s wife responded, “I think it needs to be a little longer.”
So the Martian man twisted his left ear and presto, his penis became longer.
The next morning, after the aliens had left, the farmer asked his wife,
“How was the Martian man?” His wife replied,
“Fine. And how about the Martian woman?”
“That damn bitch twisted my ears all night long!”

어느 날 우주선이 농부의 밭에 내려앉더니 화성인 부부가 거기서 나와 농부 내외에게 인사했다. 농부는 우정의 표시로 외계인을 집 안으로 맞아들여 저녁을 대접하기로 했고 외계인들은 이에 동의했다. 밤이 되자 화성인 남자는 화성에선 우정의 표시로 서로 짝을 바꾸는 게 관례라고 했다. 농부는 손님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즉시 이에 동의했다. 화성 남자는 농부의 아내와 함께 한 방에, 농부는 화성 여자와 함께 다른 방에 들어갔다.
한창 일이 진행되고 있는데 화성 남자는 농부의 아내에게 “느낌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좀 길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여자가 대답했다.
이에 화성인이 그의 왼쪽 귀를 비틀자 그의 페니스는 대번에 길어졌다. 이튿날 아침 화성인들이 떠나고 나서 농부는 “화성 남자, 어떻던가요?”라고 아내에게 물었다.
“좋던데요. 그런데 화성 여자는 어떻던가요?”
“그 쌍년이 밤새 내 귀를 비틀어대지 뭐요!”

Matian 화성의
swap partners (섹스의)짝을 바꾸다
alien 외계의



혹시 바람? 딱 걸렸어…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편 생일이어서 낚시 미끼 세트를 선물했어요.”
“정말 멋지고 타당한 선물이네요. 남편분이 십 년째 주말마다 낚시하러 다니셨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남편이 미끼 세트를 보더니 저한테 그게 뭐냐고 묻던데요.”


금실 좋은 부부

할아버지와 함께 집 앞 베란다에 앉아 있던 할머니는 포도주를 홀짝거리면서 말했다.
“나는 그대를 그토록 사랑하니 그대 없이는 어찌 살아갈지 알 길이 없군….”
“아니, 이거 임자가 말하고 있는 거요? 아니면 포도주가 말하고 있는 거요?”
“내가 포도주하고 이야기하는 거라고요.”


전문성

한 회사의 부장과 직원들이 회식 후 노래방에 갔다.
술에 만취한 부장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직원들에게 말했다.
“혹시 신입 사원 중에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 나온 사람 있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에 산업공학과를 나온 S씨가 손을 들었다.
전자공학과를 나온 입사 동기 J 씨도 번쩍 손을 들며 S씨에게 면박을 줬다.
“야, 넌 산업공학과면서 왜 그래?”
그러나 부장은 알아듣지 못하고 S씨와 J씨를 불러 세웠다.
“그래, 자네하고 자네 이리 나오게.”
포상금이라도 줄 것처럼 득의만면한 표정을 짓던 부장은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네들 여기 서 있다가 노래방 기계 번호 좀 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