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중국 과학원 연설)
국내 금융 산업은 ‘까다로운 소비자’가 없어서 문제다. 정보기술(IT) 산업은 까다로운 소비자 선호에 맞춰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아 성공했다.
권혁세 전 금감원장(신간 출간 언론 인터뷰)
모바일 시대에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려고 고집하면 회사가 망한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삼성그룹 수요 사장단 회의 강연)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서두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기자 간담회)
이길 수 없어 아예 사들이기로 했다. 그루폰이 세계 1위지만 그루폰코리아로는 기존 한국 업체들을 넘어설 수 없었다.
에릭 레프코프스키 그루폰 대표(티켓몬스터 인수 기자회견)
세계화는 이미 10년 전에 정점을 지났다. 향후 10년간 미국과 북유럽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세계무역은 감소의 길을 걷게 된다.
방투안 반 아그마엘 애시모어EMM 창립자(대신증권 투자 포럼)
Graphic News
서울 인구 2년째 감소…평균 연령 39.2세
서울시가 11월 10일 ‘2013 서울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2012년 말 서울 인구는 1044만2000명으로 2년째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이 111만1000여 명으로 10년 새 50만 명 가까이 늘었고 평균 연령도 전년보다 0.5세 높아져 39.2세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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