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양정아 소속사에 관계자는 "양정아가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소속사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정아는 예비남편을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남편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뜻대로 조용하고 간소하게 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정아 예비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정아 예비남편, 요즘은 연하가 대세인가봐" "양정아 예비남편, 드디어 품절녀 되네요!" "양정아 예비남편, 연하의 훈남 사업가라니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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