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포럼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도 타석에서는 절대 강자였지만 투수력은 중간 정도였다. 피칭과 배팅을 다 잘하는 팀은 없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두 명만 모여도 3개의 의견이 나오는 게 이스라엘의 국민성이다. 기술 발전에도 평등주의가 중요하다. 에후드 바라크 전 이스라엘 총리,
글로벌 인재 포럼에서.
성과가 부진한 임원은 봐 줄 수 있어도 철학이 다른 임원과 같이할 수는 없다.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 66쪽
Graphic News 조금만 아파도 ‘서울로 서울로’…환자 쏠림 심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월 5일 발표한 ‘2012년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는 한국인의 의료비 지출 현황을 한눈에 보여준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다. 노인 인구가 밀집한 농어촌 지역이 1인당 진료비 순위 상위권을 점령했다. 환자들의 대도시 쏠림 현상도 심화됐다. 금액 기준으로 유출 환자보다 유입 환자가 많은 곳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곳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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