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리미엄브랜드대상] 3년연속 수상 영예, 유아도서 출판사 ‘블루래빗’
유아도서 전문 (주)블루래빗(www.brbooks.co.kr)이 11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유아도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않은 블루래빗은 오랜 노하우로 재미있고 교육적인 책을 폭넓게 펴내는 유아도서전문 출판사이다.

‘국민 아기 책’이라는 수식어로 유아 토이북의 대세로 불리는 블루래빗은 2011년 4월, CJ 오쇼핑에 최초 론칭한 ‘우리 아이 첫 토이북’으로 부모와 자녀에게 열성적인 호응을 얻으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로 영역을 넓혀, 현재 유럽의 대형 출판 그룹인 프랑스의 ‘라루스’를 필두로 브라질, 폴란드, 중국, 대만, 일본, 터키 등 전 세계 14개국에 수출했다. 해외 유수의 유아 전문 출판사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발맞춰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부모가 자녀를 더욱 쉽게 지도할 수 있는 홈스쿨링 교재를 출시하며 유아출판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블루래빗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681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