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traordinarily handsome man decided he had the God-given responsibility to marry the perfect woman so they could produce children beyond comparison. With that as his mission he began searching for the perfect woman. After a diligent search he met a farmer who had three stunning, gorgeous daughters that took his breath away. So he explained his mission to the farmer, asking for permission to marry one of them. The farmer replied, “They?e all looking to get married. Look them over and select the one you want.” The man dated the first daughter. The next day he said to the farmer, “You can hardly notice it, but she? a wee bit pigeon-toed.” So the farmer suggested the man date one of the other girls. The man went out with the second daughter. After the date he said to the farmer, “You can hardly notice it, but she? a wee bit cross-eyed.” Now it was the third daughter? turn to have a date with the man. The next morning the man was quite excited, “She? perfect. She? the one I want to marry!” So they were wed right away. Months later the baby was born. The baby was the ugliest one you can imagine. The man rushed to his father-in-law asking how such a thing could happen considering the parents. “Well,” explained the farmer, “You could hardly notice it, but she was just a wee bit pregnant when you met her.”


빼어나게 잘생긴 사나이는 완벽한 여자와 결혼해 비길 데 없이 잘생긴 아이들을 만들어 내라는 게 하늘이 자신에게 내린 사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을 사명으로 삼은 그는 완전한 여자를 찾아 나섰다. 열심히 찾아본 끝에 입이 딱 벌어지게 관능적인 미녀 셋을 가진 농부를 만나게 되었다. 자신의 사명을 설명하고 나서 농부에게 딸 하나를 아내로 맞게 해 달라고 했다. “얘들은 모두 신랑감을 찾고 있으니 잘 보고 그중 하나를 골라 봐요.” 농부의 대답이었다. 그래서 그는 맏딸과 데이트했다. 이튿날 농부에게 말했다. “눈치 채기 어렵지만 따님은 아주 살짝 안짱다리네요.” 그러자 농부는 다른 두 딸 중 하나와 데이트해 보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둘째 딸과 데이트하게 되었다. 데이트를 하고 나서 그는 농부에게 말했다. “눈치 채기 힘들지만 따님은 아주 살짝 사팔뜨기네요.” 이제 셋째 딸 차례가 되었다. 이튿날 아침 그는 사뭇 들떠 있었다. “그 따님은 완벽합니다. 바로 내가 결혼하고 싶은 짝입니다!” 그래서 둘은 당장 결혼하게 됐다. 여러 달이 지나 여자가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그게 이루 말할 수 없이 추하게 생긴 아이였다. 장인한테 달려가 완벽한 그들 부부 사이에서 어떻게 그런 아이가 생겨날 수 있느냐고 따졌다. “눈치 챌 수 없었겠지만 자네와 만났을 때 그 애는 아주 살짝 임신한 상태였다네.”

God-given responsibility 신이 부여한 책임
gorgeous [속]요염한, 관능적인
take one's breath away 깜짝 놀라게 하다
a wee bit 아주 조금 pigeon-toed 새발의, 안짱다리의



당신의 음주 급수는?
13급 : 결국 두 잔을 마시곤 천하를 호령한다.
12급 : 드디어 주도가 무엇인지 터득한다.
11급 : 서서히 취한 기분을 즐긴다.
10급 : 슬슬 양으로 승부하기 시작한다.
9급 : 이젠 잔이 아니라 완연한 병이다.
8급 : 이제는 한 병까지는 원샷! 그러나 아직은….
7급 : 서서히 속이 긴장한다.
6급 : 드디어 두 병 도전 성공!
5급 : 이제 세상 술은 모두 내 것이라고 착각한다.
4급 : 서서히 안주를 외면하기 시작한다.
3급 : 잠시 술을 쉬면 바로 손떨림이 시작된다.
2급 : 잔술은 옛말, 바로 큰 그릇에 따라 원샷! 이제 안주는 소금 몇 알갱이.
1급 : 술과 물을 구분하지 못한다.



44년을 한 침대에서
호텔에서 체크인 하고 있는 노부부가 원하는 것은 더블 침대가 있는 방이었다.
호텔 직원은 트윈 침대가 있는 방뿐이란다.
“이런, 우리는 44년간을 한 침대에서 지내 왔는데….”
낙심한 남편이 말했다.
“두 침대를 바짝 붙여 놓을 수는 없는 건가요?”라고 부인이 물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고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정말 잉꼬부부시네요!”
그러자 부인이 왜 더블 침대를 요구하게 됐는지 밝히는 것이었다.
“이 사람이 코를 골 때마다 한 대씩 갈겨 줘야 한단 말입니다.”



구두쇠가 택시 타는 법
구두쇠 : 공항까지 얼마예요?
택시기사 : 5만 원이오.
구두쇠 : 짐에도 요금이 붙나요?
택시기사 : 짐은 물론 공짜죠.
구두쇠 : 좋아요. 그럼 이 짐만 가져가세요. 전 버스 타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