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tvN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9회전 메인매치: 수식경매 비하인드 영상에서 성규가 '요물'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지는 게임 우승을 두고 이상민에게 "진짜 먹고 사는 게 쉽지 않죠"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어렵지, 힘들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은지는 "저도 30년 정도 살아보니까 진짜 쉽지 않네요"라고 맞장구를 쳤고, 이상민이 "사실 여자 나이 30이면.."이라고 말끝을 흐리자 옆에 있던 성규가 "요물이죠" 라고 언급한 것이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쳤다. 누리꾼들은 "성규는 어머니 안 계시나? 어머니한테도 그런 말 할 수 있나?" 라는 비난부터 "너무 생각없고 경솔한 단어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 9회전 매치에서는 박은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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