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구가의 서' 하차 소감 밝혀…"월령 아껴주셔서 감사"
배우 최진혁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2회 방송이 끝났네요. 6월 18일. 저에게는 잊지 못할 그런 날일 거 같네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월령이를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월령인 마지막이었지만 구가의 서 방송은 다음주까지이니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구월령은 아들인 최강치(이승기 분)에게 인사를 하고, 자결한 윤서화(윤세아 분)옆에서 영원한 잠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과 트위터를 본 시청자들은 "월령 너무 좋았어요", "최진혁 씨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