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킨텍스, 대한민국공공컨퍼런스?존경받는기업컨퍼런스 공동 개최
-존경받는기업 구현을 위한 바람직한 경영모델 공유의 장
‘행복한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구현을 위한 국내 최대 민관 합동 포럼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산업계 임직원 2500여명, 최고경영자 100여명, 청년창업가 및 대학생 4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관합동 포럼이다.

17개 세션에 강연자만 65명이다. 특히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석준 기획재정부 차관, 최종원 경영평가단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등이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을 한다. 또한 개리 비들 홍콩대 교수, 피터 테이 Koufu 고문, 마틴 스츄어즈 스턴스튜어트 부사장, 에릭 스턴 스턴스튜어트 해외부문장 등의 가치중심경영에 대한 해외사례는 주목할 만 하다.

2013 대한민국공공컨퍼런스와 존경받는기업컨퍼런스가 오는 6월 25일(화)에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통합으로 진행된다.

KMAC리더스클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미래전략과 방향성 제시를 위해 매년 대한민국공공컨퍼런스와 존경받는기업컨퍼런스를 각각 주최해 왔다. 올해는 ‘행복한 대한민국, 존경받는기업’ 구현을 주제로 민관 합동 포럼을 개최한다.

오전에는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가 『자본주의 5.0』을 주제로 존경받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현 방안에 대해, 이석준 기획재정부 차관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新 정부의 정책과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한다.

오후에는 공공부문, 존경받는기업부문, 스페셜부문 등 3개부문 17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65명의 강연자가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방안을 발표한다.

공공부문에서는 공공기관 3.0 실현을 위한 방안이 모색 된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CEO메시지를 비롯 민관상호협력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존경받는기업부문은 총11개 세션으로 구분해 최근 기업경영의 화두인 존경받는기업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우수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학생 및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페셜세션에서는 한정화 중소기업청 청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등이 강연을 통해 지식공헌에 기여한다.

공공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오찬포럼은 조환익 공공리더스클럽 위원장(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주재로 최종원 경영평가단장의 특별강연과 이석준 기획재정부 차관의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우수 활동 사례를 보유한 기관 및 기업 등 약 25개사의 Booth Tour Program도 진행된다.

세부프로그램과 참가신청은 KMAC홈페이지(kma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마감은 6월 21일이다. 참가문의 02)3786-0653
‘행복한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구현을 위한 국내 최대 민관 합동 포럼
[사진] 최근 기업은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끊임없이 요구 받고 있다. 시대의 요구에 앞서 공공과 민간분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바람직한 경영모델을 제시하는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사진은 지난해 존경받는기업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기조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행복한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구현을 위한 국내 최대 민관 합동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