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녹색 자동차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백청강이 '람보'라고 칭하며 애정을 보인 차량은 이탈리아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로 3억 원 대가 넘는 고가의 자동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녹색 람보르기니 멋져요", "백청강 애마 람보르기니 부럽다" "나도 저런 애마 갖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현재 작곡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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