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 어디가 엄마들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사진들에는 MBC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의 엄마들이 과거 방송에 출연한 장면들이 담겨져 있다.
먼저 방송인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 씨는 과거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미모와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배우 이종혁의 아내가 이종혁과 자녀들과 함께 공항에서 줄을 선 사진은 그녀의 우월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또, 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 군의 엄마 김민지 씨는 ‘아빠 어디가’에 잠깐 출연한 것만으로 화제가 됐을 정도로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의 아내 역시 과거 여러 번의 방송 출연을 통해 수려한 미모를 뽐낸 바 있다. 마지막으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해설가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씨는 결혼 전 연예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만큼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과시한다.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엄마들 사진을 접하고 “엄마들 미모가 연예인급”, "와 송종국 부럽다", “아이들 외모는 엄마한테서 나온 거였네”, “‘엄마 어디가’ 한 번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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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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