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스파이더몽키'의 멤버 고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우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 발인이고요. 좋은데 가길 빌어주세요"라는 글로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최근까지 라리쉬의 드러머로 활동해 온 민기우현은 KBS 2TV '톱밴드 시즌1', MBC '위대한 탄생' 등에 참가했고, 다양한 무대에 서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발인은 6일이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민기우현 페이스북]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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