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2012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34명을 분석했다. 우선 소속 증권사별로는 총 5명을 배출한 삼성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우리투자증권에서 각각 4명씩을 배출했다. 또한 KDB대우증권·동양증권·신영증권·유진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이 각 2명씩, 나머지 IBK투자증권·키움증권·토러스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한화투자증권이 각 1명씩 나왔다. 전체 가운데 여성은 8.8%인 3명에 불과했다. 여성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신영증권 서정연, 유진투자증권 김미연,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등이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분석, 구관이 명관…11~15년 차 52%
34명의 평균 경력(2013년 기준)은 11년 차로 나타났다. 경력 11~15년 차가 18명으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6~10년 차가 8명, 16년 이상이 5명, 5년 이하가 3명이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중 가장 경력이 짧은 이는 2명으로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신한금융투자의 최중혁, 하나대투증권의 신승현이 주인공이다. 반대로 최장 경력자는 2012년 상반기에 이에 동양증권 박기현 애널리스트로 21년 차였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5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서강대·중앙대·고려대 각 4명, 성균관대·한양대·연세대 각 3명, 홍익대 2명, 건국대·동덕여대·이화여대·전북대·한세대와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등이 각 1명씩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 14명, 경제학 7명, 무역학 3명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기계항공우주학·심리학·정치외교학·재료공학·철학·한문·항공우주공학 등이 1명씩이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분석, 구관이 명관…11~15년 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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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vit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