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2012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34명을 분석했다. 우선 소속 증권사별로는 총 5명을 배출한 삼성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우리투자증권에서 각각 4명씩을 배출했다. 또한 KDB대우증권·동양증권·신영증권·유진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이 각 2명씩, 나머지 IBK투자증권·키움증권·토러스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한화투자증권이 각 1명씩 나왔다. 전체 가운데 여성은 8.8%인 3명에 불과했다. 여성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신영증권 서정연, 유진투자증권 김미연,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등이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5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서강대·중앙대·고려대 각 4명, 성균관대·한양대·연세대 각 3명, 홍익대 2명, 건국대·동덕여대·이화여대·전북대·한세대와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등이 각 1명씩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 14명, 경제학 7명, 무역학 3명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기계항공우주학·심리학·정치외교학·재료공학·철학·한문·항공우주공학 등이 1명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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