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 수 프로필 사진 공개…'사진만 봐도 웃겨'
박명수와 정준하가 맡은 새 프로그램 '하와 수'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지난 28일 MBC 측은 '일밤'의 새로운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박명수와 정준하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마술사 최현우와 맞대결을 펼친 후 국민판정단과 패널이 성공 혹은 실패로 평가하는 구성의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박명수 뿐 아니라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진행을 맞고 안문숙, 김나영, 양준혁, 송종호, 데프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 프로필 사진에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기대 된다", "사진만 봐도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는 오는 12월 2일 오후6시35분께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