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둘이서 뭐하는 거지?'
배우 수애와 장혁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 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수애와 장혁이 길거리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긴 것이었다. 영화 '감기'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애는 단발 머리로 수수한 느낌을 연출한 반면, 장혁은 야상 재킷으로 남성미를 한 껏 과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영화인지 되게 궁금하다", "둘이 은근 잘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와 장혁 주연의 영화 '감기'는 발병 후 사망에 이르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통제불능상태에 빠진 도시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사투를 다룬 영화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