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첫방 소감 전해…"대본보며 '돌겠네'라는 말 자주한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보고싶다' 첫 방송 소감을 밝혀 화제다.

자난 8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박유천의 대본리딩 사진이 게재됐다.

박유천은 사진과 함께 "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 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답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박유천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열연 중이다.

MBC드라마 '보고싶다'는 열다섯 첫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아픈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박유천은 형사인 한정우 역을 맡아 첫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연기를 할 예정이다.

한편, 여진구와 김소현 등 아역들의 열연이 돋보인 '보고싶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