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특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 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에 'GOOD BYE' 라는 글자가 세겨진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군입대를 앞둔 이특이 팬들에게 특별한 작별 인사를 전한 것이다.
이특의 '손가락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사도 예능돌 답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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