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기업가 정신
Paderewski arrived in a small town and decided to take a walk. While strolling along he heard a piano, and, following the sound, came to a house on which was a sign reading: “Miss Kate. Piano lessons 25 cents an hour.” Pausing to listen he heard the young woman trying to play one of Chopin’s nocturnes, and not succeeding well. Paderewski walked up to the house and knocked. Miss Smith came to the door and recognized him at once. Delighted, she invited him in and he sat down and played the nocturne as only Paderewski could. Afterward he spent an hour in correcting her mistakes. Some months afterward he returned to the town, and again took the same walk. Coming to the home of Miss Smith, he looked at the sign which read: “Miss Smith. Piano lessons $1.00 an hour (Pupil of Paderewski).”


어느 작은 고장에 도착한 파데레프스키가 산책에 나섰다. 피아노 소리가 들리기에 그리로 가봤더니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피아노 지도 시간당 25센트, 미스 스미스.”

멈춰 서서 들어보니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서툰 솜씨였다. 파데레프스키는 노크했다. 문을 연 미스 스미스는 그를 대번에 알아봤다. 반갑게 맞아들이자 피아노로 가서 앉더니 그만의 독특한 솜씨로 그 곡을 연주하고 미스 스미스가 틀리게 연주한 부분을 바로잡아줬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나 다시 그 고장을 찾게 된 파데레프스키는 다시 그 길을 산책했다. 곧 미스 스미스의 집에 이르러 안내문을 봤다.

“피아노 지도 시간당 1달러, 미스 스미스(파데레프스키 문하생)


■ Paderewski 파데레프스키(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 nocturne 야상곡




좀 늦게 닫죠 뭐

어느 공원에서 멋진 글래머 여성이 남성에게 안겨 하는 말.

“싫어, 이런 곳에서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자기야~ 안 돼! 이제 공원도 끝날 시간이란 말이야.”

그러자 이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던 관리인이 두 남녀에게 말했다.

“어서 하세요. 공원 문은 조금 늦게 닫죠 뭐….”



자세가 문제

한 여성이 예쁜이 수술을 받았다.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의사가 말을 걸었다.

의사: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으신가요.

여인: 예, 좋아요.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 있어요. 수술한 흉터가 남에게 보이지 않을까요? 특히 남편에게….

그러자 의사는 의미 있는 미소를 띠며 말했다.

“그것은 부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빠의 수줍음

어느 날 딸이 엄마에게 아빠의 수줍어하는 성격에 대해 물었다.

“엄마, 아빠는 엄마랑 연애할 때도 수줍어하는 성격이셨나요?”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네 아빠가 그렇지만 않았으면 네가 지금보다 여섯 살은 더 먹었을 게다.”



노인의 비결

한 아가씨가 풀밭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보고 다가가 물었다.

“참 행복해 보이시네요. 행복하게 장수하시는 비결이 뭔가요?”

노인은 황당하게 아가씨를 쳐다보다가

“나는 하루에 담배 세 갑을 피우고 매일 소주 세 병과 짜고 기름진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잔다고.” 깜짝 놀란 아가씨가 물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서른여덟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