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서랜든, 32세 연하 애인과 '공개 데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D.25501963.1.jpg)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은 수잔 서랜든이 28일 뉴욕에서 조나단 블릭클린(33)과 US오픈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테니스 경기장에서 브릭클린이 서랜든을 등 뒤에서 안거나, 서로 몸을 기대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 블릭클린은 수잔 서랜든이 투자한 뉴욕시 탁구클럽 '스핀(SPIN)'의 사업 파트너이자 유망한 비즈니스맨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에도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같은 해 서랜든이 연인 팀 로빈스(51)과 23년 만에 결별하면서 브릭클린이 결별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레이더온라인)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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