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몸매 이 정도였어?" 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부터 열린 아이유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팬에 의해 찍힌 아이유의 모습이다.
사진 속 아이유는 까만 민소매를 입고 있는데, 그간 '여동생' 이미지와는 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의 상의는 가슴골이 깊게 파여 아이유의 숨겨진 볼륨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등에서부터 끌어모았나?", "평소 이미지랑 반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9일 대학생 등록금 기부 콘서트인 '용감한 콘서트'에 차명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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