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효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동생 화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자매의 장난스런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코를 붙잡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 같은 포즈를 취하며 쌍둥이만의 독특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티아라 탈퇴 후 처음으로 화영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쌍둥이", "두 자매 화이팅!", "자매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화영은 티아라 멤버들과의 왕따설, 불화설 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30일 티아라 소속사와의 계약이 해지됐으며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 출처 = 효영 트위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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