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놓아줘야 할 것 같다더니 결국…20대 남자친구와 결별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연인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홍석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네티즌의 신상털기가 극심해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한 프로그램에서 20대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그 친구는 자신이 화제되는 상황을 견디지 못했다. 다시는 공개 연애 못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천은 4월 말 출연한 JTBC 토크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도 남자친구와의 결별에 관한 언급을 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당시에는 "그 친구를 놓아줘야 할 것 같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발언했지만 이번엔 정말 결별을 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리꾼들 너무 한다",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커밍아웃을 한 국내 1호 연예인으로 외식사업과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경DB)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