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벌써 그린 위에 가 있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결집한 새로운 ‘무기’들을 대거 내놓았습니다. 골퍼의 작은 ‘실수’까지 보완해 주는 놀라운 기술력이 뒷받침된 제품들이 무엇보다 눈에 띕니다. ‘고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필드 위에서만큼은 얘기가 다르지요.
골퍼에게 좋은 장비는 그야말로 ‘천군만마’와 다름없습니다. 프로의 ‘도구’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박진영 기자 bluep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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