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6개월 전에 품절녀로…'밥 먹다 치열하게 싸웠다'
방송인 비앙카가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비앙카는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에 출연해 "이미 6개월 전에 웨딩마치를 올렸다"며 비공식으로 치룬 결혼에 대해 공개했다.

비앙카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쇼핑몰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비앙카는 "최근 남편과 밥을 먹던 중 스팸 때문에 치열하게 싸웠다"며 신혼 에피소드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비앙카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 에 출연해 귀여운 부산사투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2일 방송될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비앙카 뿐만 아니라 에바와 크리스티나도 출연해 자신들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