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커플의 셀카가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투게더3' 29일 방송합니다. 콘셉트는 콘셉트일 뿐 우리 햄 볶는 사람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가연은 임요환과 8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고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뒤 쪽으로는 해피투게더 세트 속 '커플 특집' 이란느 글씨가 보여 이 날 촬영이 커플 특집으로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8살 차라니 믿기지 않는다", "본방 사수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커플의 셀카가 공개된 KBS2 '해피투게더3' 는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