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 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 그립다. 따뜻한 날, 따뜻한 곳"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이용규와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가 하면 수영복으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유하나는 이용규의 배 부분을 그림을 이용해 가리고는 "휴식기간중의 이 선수의 상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사옵니다.(나 잘했나요)" 라며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유하나는 이용규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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