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컨트리클럽, ‘그린라운드’ 개장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가 비용 부담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그린라운드’를 개장한다. ‘노 카트, 노 캐디(no cart, no caddie)’로 진행된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골퍼들이 캐디 없이 직접 수동 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린라운드’는 3월 5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제주도 지역 외 거주자는 주중 5만 원, 도민은 주중 3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도민이 이용할 때는 반드시 제주도민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PLAZA] 해비치컨트리클럽, ‘그린라운드’ 개장 外
롯데칠성,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원두 캔커피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를 출시했다.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는 커피 전문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인 카라멜마키아토를 캔커피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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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장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No2. 모카시다모 등 엄선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했으며 로스팅 후 3일 이내에 추출해 신선함을 높였다. 또한 국내산 1A등급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마키아토의 진수를 느낄 수 있고 국내산 캐러멜 시럽을 사용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가격은 175ml 캔이 1000원, 275ml NB 캔이 2200원이다.



막걸리 라운지 모우모우, 이태원에 오픈

이태원에 막걸리 라운지 ‘모우모우’가 오픈했다. 모우모우는 전통 생막걸리에서부터 막걸리 칵테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종류의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막걸리, 에스프레소 막걸리, 과일 막걸리 칵테일은 모우모우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PLAZA] 해비치컨트리클럽, ‘그린라운드’ 개장 外
먹거리 또한 풍부하다. 기본적인 전 요리와 로제 카르보나라 새우 떡볶이, 홍합 요리 수프 등의 퓨전 요리도 주목할 만한 추천 음식이다. 일렉·하우스 음악과 잔잔한 조명도 외국인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모사랑상조, ‘3일 무료 장례 코치’ 실시

부모사랑상조는 업계 최초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3일 무료 장례 코치’를 선보인다. ‘무료 장례 코치’는 상조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전화 한 통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지역에 따라 전국 125여 개 지점의 장례 전문가가 방문해 장례 절차나 예법 등에 대한 코치를 3일 동안 무료로 해준다. 각각의 종교별 예법에 맞춰 제례 및 장례 절차를 직접 코치해 주며 각 지역의 장례식장·화장시설·봉안시설 등의 정보 제공 및 예약도 대행해 준다. 예약 상담은 1566-0114번으로 24시간 가능하다.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부산’ 선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역 한정판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의 부산 지역 한정판을 선보인다. 위스키 업계 최초로 출시된 시티 에디션은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투명 라벨과 병목 디자인을 특정 지역 특색이 담긴 그래픽으로 차별화해 그 지역에서만 판매한다.
[PLAZA] 해비치컨트리클럽, ‘그린라운드’ 개장 外
지난해 말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평창’을 선보인 이후 부산 지역 한정판은 제주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전체적인 라벨 디자인은 부산을 상징하는 잔잔한 파도와 광안대교, 그 뒤로 보이는 빌딩 숲을 그래픽으로 심플하게 표현했다.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부산’의 출고가는 500ml 기준 2만4915원으로, 일반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가격과 동일하다.



아이언백, 스마트 선거 위한 ‘플러스 채널’ 오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아이언백이 보다 쉬운 스마트 선거를 위해 ‘플러스 채널’을 오픈했다. ‘플러스 채널’은 후보자의 프로필·슬로건·동영상 등이 한눈에 들어오게끔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또 트위터 위젯이 설치돼 후보자의 트윗을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다. 후보자의 경우 ‘콕주소’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후보가 ‘Qok.me/종로구0번 홍길동’이라는 주소로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는데, 이 주소 하나면 후보자의 홈페이지 주소·지역구·기호·이름을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다.

박혜인 인턴기자 p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