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미모 아내 공개 "유학시절 만난 이상형"
헬스 트레이너 숀리의 미모 아내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 출연한 숀리는 캐나다 유학시절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숀리는 "결혼 6년차다. 아내를 유학생활 중 만났는데 내 이상형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내 아내는 집 앞에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받는다. 아내가 SNS에 사진을 올릴 때도 내 얼굴을 자르고 올린다"며 자신의 아내임을 숨기는 아내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사진 = SBS방송화면 캡처)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