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 진-쿠로키 메이사 속도위반 결혼
일본 인기 아이돌 아카니시 진과 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일본의 주요 매체들은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의 결혼 소식을 일제히 주요뉴스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로키 메이사는 현재 임신 2개월 상태로 두 사람은 속도위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달 데이트 현장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한 달만에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 연예계에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아카니시 진은 캇툰 멤버로 가수활동과 드라마, 영화 등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쿠로키 메이사 역시 CF와 TV 드라마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배우다.

(사진 출처 - 스포츠닛폰 신문 캡쳐)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