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열애 인정, 소속사 대표와 '시작하는 단계'
배우 송지효(31)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창주(34)씨가 열애 중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 했다.

지난해 7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송지효는 12월부터 백창주 대표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로 송지효의 집 근처인 일산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백창주씨는 현재 송지효와 3인 그룹 JYJ 및 박유천의 동생인 연기자 박유환의 매니지먼트 대표직을 맡고 있다.

송지효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맹 활약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