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의 얼짱 동생 화제, '역시 우월한 유전자!'
배우 김옥빈보다 더 예쁜 동생의 외모가 화제다.

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옥빈 똑닮은 얼짱 동생' 이라는 제목으로 김옥빈의 여동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 양의 사진으로 큰 눈매와 오똑한 코 등이 김옥빈과 무척 닮았다. 김고운 양은 인터넷에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달 30일 김옥빈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두 여동생들의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김옥빈은 "인터넷에 알려진 동생은 막내다. 둘째가 있는데 사람들은 둘째가 더 예쁜데 보여진 건 막내뿐이라서 막내 동생만 예쁜 줄 안다. 둘 다 예쁘다"고 여동생들의 미
모를 칭찬했다. 이날 김옥빈과 함께 화보촬영에 임한 배우 장근석은 김옥빈의 동생 칭찬에 '어디에 사냐' 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월 유전자 집안이다", "김옥빈보다 훨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