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날 혼자 인도 식당 갔다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아비동생과 만났다. 지하철은 이 시간에 사람 많이 없다'고 남기며 사진을 등록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지하철 계단에 거꾸로 누워 '지하철 떡실신녀'에 도전했다. 계단 가운데에 누워있는 사유리를 피해 계단을 내려오는 시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비가일 역시 계단에 누워 코믹포즈를 취해 사유리의 엽기사진 찍기에 동참했다.
사유리는 현재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사유리의 식탐여행' 코너에서 맛집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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