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오재무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오재무가 '총각네 야채가게'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면서 현장 스틸컷을 공개한 것.

오재무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김탁구 역을 열연하며 드라마의 인기몰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2010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 2010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아역상을 받았다.

오재무는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후 1달 만에 3cm나 성장하며 찍을 때마다 앵글을 변경해야 했다는 후문.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