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 서늘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 공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무서운 수영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 수영장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다.

바하마의 한 리조트에 설치된 수영장은 슬라이드를 타면 상어 수족관을 지나 수영장으로 진입하게 설계돼 마치 상어와 한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데빌스 풀'이라고 불리는 수영장은 폭포의 110m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보고만 있어도 공포를 자극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찔하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 완전 공감", "저기서 제대로 수영이나 할 수 있을까", "이런 곳이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