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라디오는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10일) 밤에 꼼수(나는꼼수다) 28회 쥐도 새도 모르게 녹음완료"라고 밝혔다.
이번 '나는꼼수다' 28회가 특히 주목받는 까닭은 한미FTA에 대한 강한 비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김어준 총수가 이전에 언급했던 '한미FTA 풍자송'을 공개할 가능성마저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FTA까지 건드리다니 단단히 찍힐 것 같다" "역시 나꼼수,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우려 반, 기대 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