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첫방송 시청률 순항.
정일우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까칠한 재벌2세로 완벽 변신한 정일우가 여심을 제대로 홀리며 <꽃미남 라면가게>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생동감 있는 캐릭터, 현실적이지만 판타지를 자극하는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볼거리 등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지며 ‘로맨틱 코미디’의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 것.

지난 10월 31일(월) 밤 11시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1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편은 가구시청률 1.19%, 최고시청률 2.27%를 기록하며 쾌속 출발을 알렸다. 특히, 20~30대 여성시청층은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 최고시청률 2.6%, 점유율이 30%를 웃돌며 여성시청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tvN, 엠넷, 올’리브, 온스타일 4개 채널 합산) 뿐 아니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 인터넷을 점령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