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아쉽게 탈락한 조규찬을 대신해 24일 오후 '나는 가수다' 9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YG에 따르면 거미는 일찌감치 '나가수'의 섭외 리스트에 올라있었으며 이번에 국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방송에 참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소식에 "거미의 무대가 기대된다", "또 다시 나가수에 빠지겠구나", "거미 첫 녹화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한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통증' 등을 부른 가수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나가수' 무대에 어울리는 보컬을 가졌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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