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V3 시리즈’

고급스러운 금빛의 마샬 V3 시리즈는 고급화 전략에 따라 개발된 마샬 골프의 프리엄 모델이다. 마샬 V3 시리즈는 드라이버·아이언·유틸리티·퍼터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11 가을 골프 용품 뉴 트렌드] 고탄성 ‘스티키 메탈’…반발력 극대화
[2011 가을 골프 용품 뉴 트렌드] 고탄성 ‘스티키 메탈’…반발력 극대화
마샬의 V3 아이언은 최첨단 소재인 고탄성 스티키 메탈을 사용했다. 스티키 메탈은 경량이면서 타감이 뛰어나다. 마치 단조 아이언과 같은 조작성과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그뿐만 아니라 반발력을 극대화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스티키 메탈 소재는 볼과 헤드의 밀착력이 뛰어나 컨트롤하기가 쉬워 볼의 스핀량을 증가시켜 핀을 공략하기에 유리하다. 힐과 솔 부분의 정밀 레이저 커팅과 밀드 공법을 이용해 페이스를 플랫하게 만들어 정확하고 일정한 거리의 샷을 할 수 있다.

아이언 샷은 점수를 획득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조작성이 승부수인데 각 번호별 특수 설계한(Flow Weight System) 마샬 V3 아이언은 클럽 간의 무게중심을 달리해 최적의 거리와 탄도를 일률적으로 제공, 어떤 클럽을 사용하든지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헤드 디자인은 골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준다. 라이트 골드 하드크롬 IP 금도금을 통해 은은한 금빛이 나며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하다. 오리지널 그립을 채용해 헤드와 시프트, 그립의 매칭이 조화롭다. 샤프트는 카본과 스틸로 나뉘어 있으며 카본은 190만 원, 스틸은 170만 원이다 .
[2011 가을 골프 용품 뉴 트렌드] 고탄성 ‘스티키 메탈’…반발력 극대화
V3 드라이버는 기존 마샬 드라이버에서 인정받은 공기역학적 설계에 윙(Wing) 시스템을 더해 비거리를 결정짓는 스윙 스피드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볼에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해 강한 타구의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460CC 대형 헤드는 6-4 티탄 페이스로 이뤄진 2피스 구조로 초반발 헤드에 확장된 스위트 스폿을 지녀 타구감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타구음도 경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