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omor] 자식 걱정
An older couple had a son, who was still living with his parents. The parents were a little worried, as the son was still unable to decide about his career path...so they decided to do a test.

They took a ten-dollar bill, a Bible, and a bottle of whiskey, and put them on the living room table. Then they hid, hoping he would think they weren’t at home.

The father told the mother, “If he takes the money he will be a businessman, if he takes the Bible he will be a priest - but if he takes the bottle of whiskey, he will be a drunkard.”

The son arrived home. He took the 10-dollar bill and slid it in his pocket. After that, he took the Bible, flicked through it, and took it also. Finally, he grabbed the bottle, opened it, and took a whiff to be assured of the quality.

Then he left for his room, carrying all the three items. “Darn, it’s even worse than I ever imagined … He’s going to be a politician!” said the father.


연로한 부부에게 함께 살고 있는 아들이 있었다. 아직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아들이 좀 걱정스러웠다. 그래서 한 가지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10달러짜리 한 장과 성경과 위스키 한 병을 거실 탁자에 놓았다.

그리곤 부모님이 집에 없다고 생각하게 하려고 숨어 있었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말했다. “녀석이 돈을 집는다면 기업인이 될 것이고, 성경을 집는다면 성직자가 될 것이고 술을 집는다면 술꾼이 될 거요.”

집에 온 아들은 10달러를 집어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곤 성경을 집어 펄럭여 본 다음 그것도 집어 들었다. 끝으로 술병을 집어 들고 한 모금 맛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곤 그 세 가지 모두를 가지고 제 방으로 가는 것이었다. “젠장, 내가 걱정했던 이상으로 한심하군. 저 놈 정치판에 갈 거요!”

■ career path (직업적)진로
■ drunkard 주정뱅이
■ whiff (술이나 담배)한 모금


도시 여자

도시 처녀가 농부와 결혼했다. 아침에 밭으로 나가면서 농부가 말했다.

“오늘 암소를 인공수정시킬 사람이 와요. 그 암소가 있는 곳에 커다란 못을 박아 놓았으니 사람이 오면 그리로 데리고 가요.”

농부가 나가고 나서 잠시 후 인공수정을 해줄 사람이 왔다. 여자는 그를 축사로 데리고 가서 못이 박힌 데를 찾았다.

“여기예요.”

“그걸 어떻게 아세요?”

“못이 박혀 있잖아요.”

“못이 왜 박혀 있는 거죠?”

“당신이 바지를 벗어서 걸어 놓으라는 거 아닐까요.”


아내 찾기

대형 마트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저,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

“왜 그러시죠?”

“여기 함께 온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제가 매력적인 여성과 말을 나누려고 하면 없어졌던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나거든요.”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1.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

2. 언제나 똑바른 길로 가길 염원한다.

3.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4. 간혹 부부간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

5. 안 될수록 패지 말고 띄워 줘야 한다.

6. 잘못 때리면 다른 길로 빠져나가 삐뚤어지기 십상이다.

7. 남들에게 자랑할 때 허풍이 좀 들어간다.

8. 같은 배 속(회사)에서 나왔는데 성격은 모두 다르다.

9. 비싼 과외를 해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