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팜블루베리
항산화 물질 30%‘UP’… 무농약 국산‘믿음직’
[2011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블루팜블루베리 · 영광굴비특품사업단영어조합법인
블루팜(www.bluefarm.biz, 대표 이근홍)은 국내산 블루베리를 친환경 무농약·유기농법으로 재배해 항산화 물질을 일반 블루베리보다 훨씬 높인 게 특징이다. 이는 졸참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식물 추출액을 관수 및 옆면으로 살포하는 신개념 농법으로 가능했다.

경북대 산학연구원의 연구 결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30%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직거래를 원칙으로 거래하는 것도 블루팜 블루베리의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이다. 블루베리는 시력을 향상시키고 망막염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를 맑게 하고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도 감소시킨다.

이처럼 블루베리가 웰빙 시대에 맞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것은 활성산소(活性酸素, oxygen free radical)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활성산소는 몸속을 순환하며 혈관을 막고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호르몬 체계를 혼란시켜 암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반면, 블루베리는 우리 몸에서는 만들지 못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블루팜은 경북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주)유림하이텍이 공동 개발한 신기능성 생리 활성 물질인 NPGC(Nature Plant Growth Conditioner)를 도입, 블루베리에 주기적으로 공급하면서 항산화 물질을 30% 더 업그레이한 제품을 생산했다.

공립 거제수산고등학교 교사였던 이근홍 대표는 1997년 (주)엔푸드를 시작으로 2006년 블루팜 블루베리 푸른농장을 창업, 안토시아닌의 일종인 폴리페놀을 30% 증진시키는 농법을 도입해 기능성과 맛이 탁월한 시에라 2500주, 선라이즈 500주, 노스랜드 600주, 엘리어트 300주 등의 품종을 재배했다.

그 결과 2010년 10톤의 성과를 올렸고 2013년에는 3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블루팜은 전국 최초로 KS, Q, ISO-9001, ‘2008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 농장으로 선정되는 등 웰빙 문화를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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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특품사업단영어조합법인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전국 명품 ‘우뚝’
[2011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블루팜블루베리 · 영광굴비특품사업단영어조합법인
영광굴비 특품사업단영어조합법인은 참조기에 손과 맛이 더해진 명품 ‘영광법성포굴비’를 선보이며 국민의 식탁을 건강하고 알차게 꾸미고 있다.

브랜드 또한 임금님의 수라상에 으뜸으로 오르는 음식이란 이미지를 보여주듯이 영광 지역 400여 업체가 참여하는 사업단의 명칭을 부각시키고 있다. 게다가 지역 굴비 생산자(400여 개)를 통합, 차별화된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유명 브랜드로 거듭났다.

또 공동 관리, 자체 이력제(인증 태그)를 도입해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생산자 이력제와 진품 인증 시스템 및 리콜제 도입, 인증 태그를 부착한 자체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 시행 등 탁월한 관리를 하고 있다.
[2011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블루팜블루베리 · 영광굴비특품사업단영어조합법인
그리고 전통적으로 내려온 가공 제조 기법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그간 구축된 브랜드 이미지(영광천일염, 법성포의 지리적 기후조건 하늬바람, 국산 참조기)를 적극 부각해 안전한 먹을거리로 인식되고 있다.

영광굴비의 제조법은 국내산 참조기만을 엄선, 2년 이상 간수가 빠진 천일염을 사용해 전통적인 가공법으로 염장한 후 조기를 엮어 전혀 오염되지 않은 물로 세척하고 법성포 해풍에 건조한 다음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급속 냉동한다.

특히 습도가 5% 이하로 낮아지는 낮에는 해풍으로 건조하고 습도가 95% 이상 올라가는 밤에는 참조기 속살들이 들어 있는 수분이 밖으로 뿜어져 나와 육질이 숙성되게 만든다. 이처럼 영광굴비는 칠산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하늬바람)과 함께 기후적 여건이 만들어낸 명품 작품이다.